예술 및 흥행(E-6-2)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 중 유흥시설에서의 공연 종사자 다수가 유흥업소 접객원으로 일하면서 각종 성매매, 인권 침해등의 피해를 보고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심각하여 정부기관의 합동회의를 거쳐 비자발급을 까다롭게 하였습니다.

따라서 9월 1일 부터는 예술 및 흥행(E-6-2)비자로 초청할 경우 영등위(영상물등급심사위원회) 추천서 연예활동계획서, 3년이상의 경력증명서(대한민국 공관의 확인), 공연장소 시설현황 확인서, 고용계약서, 신원보증서 등의 제출을 의무화하였습니다.

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